[KNT한국뉴스타임] 부천시는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증을 새롭게 제작하여 배부한다.
2020년 10월 1일 기준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위원은 10개 행정복지센터 159명이다. 이들은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유해환경 선도, 지도 및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청소년지도위원증은 기존 종이 재질에서 변경된 사원증 형태의 아크릴 재질에 실용성을 더하는 케이스와 줄이 추가됐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수렴한 디자인 등 제작 의견을 토대로 위원증을 완성해 10월 20일 배부할 예정이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청소년지도위원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지도위원증 교체 제작, 우수 청소년지도위원 표창, 자체 특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032-625-3923)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