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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봉동, 통장협의회‘우리동네 바로알기’수지생태공원 답사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15일 통장협의회 회원 28명이 ‘우리동네 바로알기’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날 참여자들은 최근 10억원을 들여 재정비를 마친 수지생태공원을 탐방하며 공원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통장들은 수지생태공원이 경계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지역 내 공원임을 알지 못해 더욱 활발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생태공원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건의했다.

또 공원 내 신봉동방향 진입로에 별도의 안내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건의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애정을 갖고 더 살뜰히 살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명소를 탐방해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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