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자원봉사센터 학습 동아리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지역 자전거 안전 KEEPER’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4일(토)까지 11일간 일일 최대 5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자전거 생활 법과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그리고 자전거 도난율을 줄이기 위한 자전거 번호판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동 전 참여자 모두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진행하며 활동 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된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강정식 센터장은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까다롭고 힘든 학업 중에도 봉사 마인드로 참여한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으로 안전한 자전거 생활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의 자전거 안전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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