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진 정보 소외계층에 행복한 집콕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치매예방) 원예가방’은 치매 예방을 위한 화분 만들기 재료와 큰 글자 도서목록, 컬러링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어울림가방’은 정보도서관 특화 도서인 다문화도서를 소개하고 아동 추천 도서 목록과 함께 관련된 다문화체험 놀이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는 책과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북놀이가방’을 보낼 예정이다.
행복한 집콕 도서관(원예가방, 어울림가방) 신청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가능하며,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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