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기념하여, 설채현반려견 행동전문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마음읽기 강연(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동물의 날은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향상하고 동물의 보호가 곧 생명과 인권보호의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정되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10월 일반분야 북큐레이션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책들을 추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책의 저자인 설채현을 초빙하여 반려견의 마음읽기 강연을 10월 25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설채현은 현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밥 주는 남자」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반려견 입양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10월 예술분야 큐레이션 주제인‘민화’와 관련하여 전통적 정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민화그리기 원데이 클래스도 초등 고학년(4~6학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의정부미술도서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