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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마스크 나눔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보정동은 14일 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일환으로 보정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KF80 마스크 500개 나눔 행사를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보정동 관내 소외된 이웃이나 위기가구를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달라는 취지로 마련하였으며, 보정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홍보물품을 마스크로 결정하였다.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실내 및 실외에서 상시 코끝까지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마스크 올바로 쓰기’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코로나19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정동은 위기가구 발굴 및 실질적으로 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노력중이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에는 보건소 및 구청에서 실시하는 방역 외에 추가로 전체 엘리베이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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