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기술훈련 및 인턴십 진행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비대면으로 진행한 자립준비교실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기술훈련, 인턴십 활동을 진행한다.

자립기술훈련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바리스타 자격 과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 당 30시간의 이론과 실기로 이루어져있으며,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1차 자립기술훈련에서는 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자립기술훈련은 4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십 활동은 자립기술훈련과정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 직장에서 지켜야 할 근무 태도와 업무적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주 14시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적응능력을 키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 맞춤형 개인 멘토링, 급식 및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자립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538-3398)로 문의하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