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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협치역량 강화‘시민협치학교’참가자 모집

용인시, 10월21일까지 협치? 아동돌봄에 관심 7개 단체?그룹 선착순으로

[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협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협치학교’과정을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협치와 마을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소모임이나 단체(3~10인 이내) 4그룹과 아동 돌봄에 관심 있는 소모임이나 단체(3~10인 이내) 3그룹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0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상자들과 장소와 일정 등을 협의해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지역사회 내 소모임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을 통해 협치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이나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겐 용인시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내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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