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출자법인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사업 컨텐츠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지난 7일 파주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채수방 前한미양행 부사장을 위원장으로하고 이대홍 신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지상덕 농촌진흥청 기술서기관, 유은희 어가행렬 대표, 김필화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교수 등 각 사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의 주요 사업 중 장류사업, F&B사업, 로컬푸드사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의견 개진 및 사업에 대한 제언, 그 외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추진방안 토론 등이 이어졌다.
정헌주 대표이사는 “오늘 운영자문위원에서 나온 자문의견을 적극 수렴해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의 내실 강화와 사업성 제고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은 파주시 대표 농특산품인 파주장단콩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체험·판매·외식·전시 융복합 콘텐츠 등을 통해 새로운 6차산업 관광 모델을 추구한다. 지난 5월 조성공사에 착공했으며 2021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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