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새마을회는 13일 08시부터 12개 읍면 전역에서 시가지와 다중이용시설 등 읍면별 방역소독과 함께“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8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경기도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부하였으며 당초 10월 13일부터 벌금(최대 300만원이하) 및 과태료(10만원이하)가 적용 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방침에 따라 계도기간을 한 달 연장하여 다음달 11월 13일부터 적용키로 하였다.
양평군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들이 방역수칙에 따라 지역별로 20명 내외로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인 2미터 간격을 유지하고, 양평군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홍보용 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 물티슈를 출근길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드렸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방역과 캠페인활동에 희생과 봉사를 보여준 새마을회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들께서는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