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맨투맨 키즈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라면 200개(12만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전달했다.
맨투맨 키즈는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수학학원으로, 학생들이 과제를 성실히 해올 때마다 2개씩 적립한 라면 200개를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정지웅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도 향상시키면서 이웃에게 좋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