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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서비스-청년일자리와 연계한다

2020년 청년일드림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020년 청년일드림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일드림사업은 지역사회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제공하여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과 연계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장은 관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사회적협동조합이 신청가능하다.

사업장 모집 후 참여 청년은 별도로 모집할 계획이며, 청년은 6개월간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직무역량을 쌓고, 남양주시 생활임금(시급 9,510원, 월급여 1,987,590원) 기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청년급여의 90%를 6개월간 사업장을 통해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남양주소식-모집공고/일자리 게시판)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에게는 직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인력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일드림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3유형)으로 2018년 사업 공모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사업장에서 33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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