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결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교육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는 사진 예술치료, 미술로 만나는 나의 마음, 나의 긍정의 힘 찾기, 에니어그램, 쓸만한 심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 15명을 사전 모집하고,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 오후 2시~4시에 5주간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유로 답답함,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용인시 청년의 감정 해소를 위한 긍정적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