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선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정례회의에서 전체 16개 마을에 신종 코로나나바이러스 예방 안내 현수막 설치를 결정하고 마을 내 취약 가구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을 16개를 게시했다.
채수정 선단동 통장협의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계획했던 마을 행사를 취소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마을 주민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통장들의 최우선 임무다.”라고 말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