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일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계는 2020년 9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펄벅재단이 협업으로,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물품지원 사업을 접수함에 따라 센터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빠르게 추천하여 제공이 가능할 수 있었고, 동두천시는 신청한 3가구 모두가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최근 무한돌봄센터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 직원들은 이번에 신청한 다문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약 18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지원가구들에 대한 복지욕구 조사정보가 있어 신속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복지자원을 확보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