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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

[KNT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군복지재단은 가평군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 감정노동에 지친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에게 도서를 통해 정서적 지원 및 자기학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한다.

이번 도서지원 사업은 3회에 걸쳐 매월 10명을 선정 지원하며, 관내 사회복시설종사자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신청은 희망도서 1권당 3만원 내외로 신청 가능하며 본인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서나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서에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신청접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선정자의 희망 도서를 구매하여 선정자의 주소로 발송 지원한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심신수양과 교양을 넓히는 등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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