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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신종 코로나’ 감염증차단 방역총력

중요 다중이용시설 기획프로그램 잠시 멈추고 만일의 위험 선제적 대응

구리시(시장 안승남)구리아트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전체 방역을 추진했다.

구리아트홀은 김염증에 의한 만일의 위험을 대비해 예정되어 있던 모든 기획공연, 전시, 예술아카데미 운영을 취소하고 2월까지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번 방역조치는 공연장, 갤러리, 예술아카데미 강의실, 연습실, 놀이방 등 건물 전체에 진행됐다.

현재 구리아트홀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람객과 업무 관계자들을 응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는 인지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구리시 보건소 031-550-8432로 전화하도록 적극 홍보에 힘쓰고 있다.

향후 구리아트홀은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공연, 전시, 예술아카데 등 기획프로그램 운영 및 대관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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