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on-line)로 따뜻함(溫)을 전하는 “온(溫)택트 페스티벌” 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연금 의정부지사, 농업회사법인(주)승화푸드(노키친), 동두천여성단체협의회, 아리랑, ㈜세코닉스, 참사랑 장기요양센터,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등 총 7곳에서 후원한 생필품, 라면, 김 등의 다양한 물품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후원물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장애인들을 응원하고, 올 추석을 예년보다 덜 외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시 지역 장애인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힘듦을 잠시 잊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진행된 온(溫)택트 페스티벌에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신 기관 및 기업에게 감사드린다.” 고 감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