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인 천연잔디구장을 10월 5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2018년 잔디가 훼손되어 이를 되살리고자 훼손 부분를 보식하고 잔디 활착을 위해 한동안 예약을 받지 않았다.
또 2020년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일정기간 휴장에 들었기 때문에 2년 만의 개장은 그동안 천연잔디구장을 찾고 싶어하는 축구인들에게 매우 희소식이다. 종합운동장은 지난 3월, 샤워실에 온수기 설치를 마치고 운동을 마친 고객에게 개방하는 등 고객의 편의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천연구장을 찾아 더욱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연천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