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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하세요!”

2020년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정태식)는 13일부터 진접·오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3가지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은 주1회(3개월)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두근두근 뇌운동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지강화교실은 주1회(3개월) 선별검사 상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기억청춘학교 등을 진행하며, ▲치매환자쉼터는 주5회(3개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이음 활동프로그램, 인지워크북, 공예활동(종이접기, 액자 만들기, 포일아트 등) 원예치료, 요리치료 등이 운영된다.

특히, 2020년에는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의 부양부담 경감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치매환자쉼터를 확대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치매예방 및 치매 진행 완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590-8243)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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