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임=청평] 지난 25일 청평여울시장상인회는 수재민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가평군희망나눔사업 일환으로 청평면사무소에 햅쌀(10Kg) 30포를 기증하였다.
청평여울시장 상인회장 장동일은“올해는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은 물론 긴 장마로 많은 피해가 있어 상인회원은 물론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경제적 타격에 대한 안타까움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음이 되어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청평면 이기학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청평여울시장상인회는 지난 2018년 상인회를 결성, 5월에 전통시장등록으로 현재 75점포 회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합단결하고 있다.
청평여울시장상인회는 2020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장바우처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상인대학개설과 마케팅 사업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비대면 마케팅과 방역 관련 사업으로 전환 진행 중에 있으며, 전년도 2019청평여울문화축제를 금년에도 개최 하려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이벤트’를 오는 10월중에 개최 할 예정이다.
청평여울시장상인회 ‘사랑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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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9-29 05: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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