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청소년 문화유산 재창조 ‘역사창의메이커스’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창의메이커스는 지역 인물 중심의 역사탐구를 통해 역사인물(이항복, 이덕형, 이순신)의 인품과 리더십을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우리 문화유산 속 과학원리 및 기술의 탁월성을 재해석, 재창조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및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역사의식에 기반한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은 포천시 관내 초등 5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모집기간은 9월 24부터 ~10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향후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어디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강사와 참여 청소년이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