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은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감사장(양평군청)과 농가부문 최우수상(양동 대산축산)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2020년 9월 28일 청정축산 환경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동면 대산축산농가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시상 및 격려를 하였고,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승민 본부장이 지자체부문을 시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조병덕소장, 양평축산농협 박광진조합장등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우리 축산업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 구현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과 지역에 공헌하는 축산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2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을 통해 청정축산을 선도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모든 축산농가로 환경개선 노력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