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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 위기가구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추진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복지욕구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기존의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서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2일까지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례개입 방향과 서비스 지원방안을 확정한다.

무한돌봄센터는 총 4가구를 통합사례회의 논의안건에 상정하여,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드림스타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안업무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온라인 영상회의나 새로운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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