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제5회 구리시 시정발전연구단’(부시장 조정아 단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은 ‘행정혁신’, ‘지역경제’, ‘도시환경’, ‘4차 산업’ 분과 등 4개 분과 26명의 브레인들로 해당 분야 경험 있는 전문가 그룹으로서 시민과 공무원들이 제출한 제안들을 수시로 심사하고, 자체 정책 제안을 발굴·평가하는 등 행정 제도 개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회 구리시 제안공모전에 접수된 구리시민 행복증진 방안 13건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시민 제안 9건이 중점 논의되어 ‘구리시 배밭 체험 연계 갈매천 개선 방안’ 외 우수제안 3건을 채택했다.
조정아 단장은 “시정발전연구단은 공직 내부의 관습이나 제도는 물론 시민들을 위한 각종 규제들이 있는지 심도있게 바라보고, 개선함으로서 경쟁력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