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는 지난 16일, 23일 양일에 걸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하여 2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을 통한 언택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6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및 동 지역사회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8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회와복지연구소 김이배 소장,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의 강의로 2시간씩 총 4시간에 걸쳐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이해, 마을 복지계획 추진방법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이 교육에 참여한 대원동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 “화상으로 교육을 한다고 해서 원활히 교육이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으나, 막상 교육에 참여하고 보니 이동시간도 절약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교육 받은대로 지역사회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마을에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