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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 두번째 온라인 화상교육 실시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 파악,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 방향 제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2일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경석)와 함께 8개 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희망복지 지원단 활성화 교육 두번째 온라인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내 행정기관, 민간기관 및 단체 등이 생산하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주민 관점에서 연계·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사례, 협력 체계 구축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차 컨설팅 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2차 컨설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온라인 화상교육이라는 대안을 찾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코로나19 확산세에 맞춰 비대면 사업들을 준비하여 복지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더 커지고 있기에 오늘 교육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본 교육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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