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된 ‘의정부 자기주도학습 스펀지캠프’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의정부 자기주도학습 스펀지캠프’는 학습자가 교육의 주체로서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하는 의정부시의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는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인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양방향 수업인 ‘찾아가는 캠프’와 ‘찐! 기억법’강의 등을 진행한다.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의정부 스펀지캠프’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등원이 어려운 가정을 연결하여 자기주도학습과 공동체 활동 및 비대면 수업 등 초등학교 적응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 스펀지캠프 찐! 기억법’은 10세 청소년(초 3)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자기주도학습에 적용 가능한 기억법 교육을 진행하며, 9월 25일(금)까지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송원찬 원장은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의정부 자기주도학습 스펀지캠프가 시민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개발과 교육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와 전화(☎031-826-9973)를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평생학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