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22일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 달라며 4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37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호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후원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