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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추석 연휴 맞아 비대면 화재안전대책 강화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판매·숙박시설 등 점검대상 135개소 중 선정하여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관계인에 의해 자율점검 결과를 통보받고 소방서에서는 결과를 토대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서한문발송,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생활밀접매체 활용 비대면 화재안전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한경복 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와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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