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로타리클럽(회장 강근호)은 9월 21일 의정부시를 방문하여 취약, 위기 계층을 위한 생필품 및 라면 각 150박스, 아동도서 300권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물품은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위기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추석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사업인·전문직업인 등이 모여 자신들의 직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1979년 2월 설립된 이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날 의정부로타리클럽 강근호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만큼은 모두가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고, 희망을 담은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곳에 꼭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