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관내 IT관련 기업 ㈜다우기술 박광호 차장 등 관계자 2명이 시청을 찾아와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지난 4월에도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태블릿PC 125대를 기탁한 바 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겐 겨울철 난방비도 큰 부담인데 이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46가구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