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16시에 보산역사 1층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마켓은 동두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재업체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동두천시 직영 판매장으로, 현재 시민들에게 보여줄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판매물품은 ㈜무궁화, ㈜마니커 등 총 16개 업체의 공산품, 식료품, 잡화 등과 디자인아트빌리지 10개 공방 제작 작품으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수 관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두드림 마켓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에는 다양한 도서와 보드게임도 비치하여,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편의공간이 마련된다.
최용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완성품 판매장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