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1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마을관리소’가 홀로어르신 2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난 10일과 18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던 고림1?11통의 홀로어르신 2분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를 비롯해 장판 교체, 방역 등을 진행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통장,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 조사로 선정한 불법투기 관리지역 10곳의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이와 함께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는 ‘함께 걷는 등교길-안심 등하교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