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천시 이동면 약사마을 오미자 생산농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생산농가의 판매처 걱정에 대해 포천시 박윤국시장은 "오미자 생산품을 특화된 상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를 새로운 방향으로 구성하여야 합니다.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상품으로 되어야 합니다"
이어 "프랑스 와인이나 꼬냑처럼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과 포천시 동일한 브랜드 개발을 해야합니다"라고 주문했다.
"투자를 해야 수익이 발생된다. 제품용기 및 포장용기를 고급스럽게 하고 전문 유통판매 협력사와 함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