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9월 17일 회룡역 철로 교각 등 5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그간의 동장회의에서 건의된 총 38건의 민원 사안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해결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관할구역 동장이 배석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실태를 호소하고 해당 사업부서장이 그에 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현장을 점검한 황범순 부시장은 “현장민원의 추진상황을 파악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동장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며 “사안에 따라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본적인 방책을 모색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금년도의 동장회의에서 건의된 총 38건의 건의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관련사업부서에서 검토 또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추진률 점검 등을 통한 현장 중심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