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어린이 배움터를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생활이 단절된 요즘,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제공과 일상의 환기 역할 제공을 위해 온라인 배움터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창 친구들과 놀아야하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슬기롭게 친구들과 놀며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온라인 하반기 어린이 배움터는 10월 13일(화) ~ 12월 19일(토) 총 10회로 진행되며(일시는 프로그램별 상이) 4세 ~ 초등 6학년 대상으로 9개 프로그램으로 ‘줌’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다.
집에서 나만의 반려식물 기르기, 클레이놀이, 내가 만드는 보드게임, 그림책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등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학습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중이며, 모든 수업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단, 재료비는 별도부담)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9월 17일(목)부터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어린이실 ☎031-8024-5495~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