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박윤국 시장)는 17일 오후 포천시청 태권도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포천시청 태권도부는 임영선 감독이하 윤복채 주무, 이승환. 오창현. 배종범 남자 3명, 윤지혜. 김지남 여자 2명으로 선수단이 구성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늦게나마 태권도부를 창단하게 되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영광입니다. 국기인 태권도 수련을 통해 포천시가 무도의 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랍니다."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포천시 박윤국 시장,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송상국부의장, 연제창. 조용춘 시의원,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 이철휘 위원, 체육회 김인만 회장,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한국태권도실업연맹 김영훈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포천시체육회 이상만 상근부회장, 포천시태권도발전위원회 박용수 회장, 포천시태권도협회 최영주 명예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겨루기분과 박수현 위원장, 조선대 정재환 교수, 한국체대 교수 이재봉 교수 등 대한민국 태권도 관계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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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9-17 16: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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