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광철)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하반기 중학교 연계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활동으로 ‘이뤄DREAM’ 프로그램을 학교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뤄DREAM’은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직업체험기관을 방문하여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각 가정에서 비대면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여 진행 중이다.
9월 16일 백학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학교에서 진행되며 지역연계를 통해 체험처와 직업인들이 다양한 체험처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을 실시간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하게 된다.
보드게임지도사, 마술사, 나무공예가, 지질해설전문가, 퍼스널 컬러리스트, 패셔니스트, 특수분장사, 건축가, 미니어처전문가, 목공지도사, 가죽공예가, 아로마테라피스트, 플로리스트, 파티쉐 등 다양한 체험처 직업인들이 참여한다.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직업세계에 관한 이해와 탐색이 이뤄지며 체험처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인의 삶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함으로써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계자는 “이뤄DREAM에 참여해 주신 체험처 직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알찬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