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전략기획팀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배달부 봉사단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밀착형물품(마스크 목걸이)을 은대초등학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하여 연천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초등학생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유도함으로써 꿈나무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일조하고자 은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 목걸이 130개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팀장급이상 임직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자구적 대책마련과 내부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통하여 마스크 목걸이 166개를 내부직원 및 지원인력에게 지급하였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군민과 소속직원들에게 “코로나19라는 커다란 재난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는 작은 물품 하나지만 개인건강과 감염병 예방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