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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총력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지난 5일 청사내 전층과 특히 민원실, 화장실 등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6일부터는 청사출입구 1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폐쇄조치하고 개방된 출입구에 2인 1조로 직원들을 편성하여 내방민원인에 대한 발열체크와 해외 여행 여부를 문진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도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프로그램 휴강여부와 월례회의의 서면회의 개최에 대해 논의 후 오는 1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휴강에 들어갔으며, 이와 함께 관내 공공생활체육시설 16개소 및 경로당 38개소도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이용복 진건퇴계원행복센터장은 “인근시에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이상 우리읍에 신종 감염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여 주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청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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