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민형식)는 지난 3월 사업소 내 황금조팝, 영춘화, 사철나무 등 8종의 수목을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답고 산뜻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난 9월 8일에는 가을의 대표 꽃인 다년생 국화와 정문 가든 블록에 상록수인 회양목을 식재하여 시민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친환경 조경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힐링공간 조성 사업은 의정부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생기 있는 청사이미지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지난해에도 장미묘목 식재,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시민들이 찾고 휴식할 수 있는 밝고 환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왔다.
민형식 소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는 조화로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녹지 공간 및 수려한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내방객들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힐링공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