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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추석맞이 가로수 주변 풀깍기 등 정비작업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추석맞이 가로수 하부 및 주변보도, 녹지대 일원 풀깍기 등 정비작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풀깍기 작업은 2020년 가로수 및 녹지대 관리공사에 포함된 공정으로 지역 내 도심지, 외곽 등 주요도로변 가로수 및 녹지대 주변을 시기별로 풀·잔디 깍기, 관목전정, 풀 뽑기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연중 추진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용이 많은 주요도로변을 상시 쾌적하게 관리하며 이번 추석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는 파주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주요도로변 가로수 및 녹지대 관리공사는 총 예산 7억 원으로 파주시 지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사업 권역별로 업체를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는 도심지에서 녹지축을 형성하고 미세먼지를 저감(나무 1그루당 미세먼지 흡수량 35.7g)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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