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사 취소, 주민자치센터 휴관, 민원상담 직원 마스크 착용, 민원실 손소독제 비치, 외국출장 취소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청사 출입구를 1층 로비로 일원화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여 모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등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해 감염증 예방 안전수칙 및 대응요령을 관내 97개 전 경로당에 안내했고, 감염증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임시휴관 조치했다. 취약계층 방문 상담 시에도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및 교육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감염증 확산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아직까지 남양주에 확진자는 없지만, 감염증 대응단계가‘경계’단계로 격상되고 인근 지자체에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