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1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9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였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유치원 90명, 초등 304명, 특수(유치원) 15명, 특수(초등) 55명으로 총 4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153명이 감소하였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 3명, 특수(유) 2명, 특수(초) 6명, 총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각 학교법인에서 제2차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10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수험생의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02-1396)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토),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각각 실시하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수),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