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이날 가평군의회, 재난안전과 수해피해 및 복구계획 보고에서는 의전들의 재난 사전대비 부족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최기호의원은 달전천 제방붕괴 및 상수도관유실 관련하여 "국비지원이라 하더라도 집중호우 대비 미비에 따른 공사업체 과실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숙의원 가평읍 배수펌프미작으로 침수에 대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데 안전불감증으로 대비 미비하였다."라고 지적했다.
송기욱의원 "기후 변화로 자라섬침수에 대한 사전 대책을 세워야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영식 의장은 "청평면 침수가구 관련해서 공직자의 과실 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또한 달전천 제방붕괴에 따른 공사업체의 과실을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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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9-08 12: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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