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 8월말 기준으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합적인 욕구가 확인된 45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지원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사례관리 전문 수행인력 4명으로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운영 총괄기관으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상시적으로 지원하며,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위기상황에 놓였거나, 복지정보에 소외되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청을 비롯한 사회복지 및 공공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해보다 사례관리 가구를 확충할 수 있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추출 위기의심 가구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립이 불가능한 취약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적극 보호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