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일자리센터는 오는 7일부터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취업상담’을 운영한다.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센터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과 기업체는 사무실과 집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워크넷(Work-net) 가입 후 포천일자리센터에 온라인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화상 온라인 취업상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 피드백을 통해 취업알선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온라인 취업상담을 많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