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양동면 김재선 이장협의회장(양평군 협의회장 겸직)은 지난 2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하여 무더위 속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야외 천막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양평군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쿨 스카프 100개(100만원 상당)를 양평군보건소에 개인비용을 들여 기부하였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에 소재한 양동건재 류제관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월에 이어 일회용 마스크 5천장(100만원 상당)을 양동면사무소에 기부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선 이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오로지 군민들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시원한 쿨 스카프를 착용하고 코로나와 싸워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이전기사 :용인시, 6개 초·중학교 학생 180명 대상 건강관리 키트 지원
다음기사 :포천일자리센터, ‘온라인 취업상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