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제15기 한우리가족봉사단(단장 김태혁)은 지난 9월 1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마스크줄 200여개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족마다의 개성과 노력이 담긴 메시지(우리가 다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요.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등)를 직접 꾸며 마스크 줄과 함께 동봉하였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족봉사단은 200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17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고자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이다.
제15기 한우리가족봉사단 김태혁 단장은“어려운 시기에 가족봉사단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보람 있었다.”라고 하였다.
사단법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김인숙 센터장은“가족봉사단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마음을 담아 동참해 주셔서 감동하고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